근사해석

이상적인 근사해석

 

섀시(chassis)호부터 1인치 떨어져 있고, 길이가 1피트 되는 AWG 22 도선의 저항은 0.016Ω, 인덕턴스가 0.24uH, 그리고 커패시턴스가 3.3pF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전류를 계산할때마다 저항이나 인덕턴스. 커패시턴의 영향을 고려한다면 계산할때 시간이 너무많이 걸릴것이다.

그러므로 연결도선의 저항,인덕턴스,커패시턴스를 대부분 무시한다.

 

이상적인 근사해석( ideal approximation)ㅡ 가끔 1근사해석(first approximation)이라 부른다.

 

은소자에 대한 가장 간단한 등가회로이다. 예를들어 도선의 이상적인 근사해석은 저항이 0인 도체이다. 이상적인 근사해석은 전자공학 작업 시에 항상 적용된다.

고주파에서는 예외적으로 도선의 인덕턴스와 커패시턴스를 고려해야 한다.

1인치 도선에 0.24uH의 인덕턴스와 3.3pF의 커패시턴스가 있다고 가정하면, 10MHZ에서 유도성 리액턴스는 15.1Ω, 그리고 용량성 리액턴스는 4,82KΩ이다. 

이경우 도선은 이상적일 수가 없다.

회로의 나머지 부분에 따라 연결도선의 유도성과 용량성 리액턴스가 중요해질 수 있다.

 

회로의 나머지 부분에 따라 연결도선의 유도성과 용량성 리액턴스가 중요해질 수 있다.

 

지침으로서, 도선은 1MHz 이하의 주파수에서 이상적이다.

통상적인 경험에 의하면 이와 같이 결정해도 전혀 문제는 없다. 그러나 배선을 아무렇게나 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연결도선은 가능한 한짧게 하고 그렇지 않으면 어느 주파수 눈금에서 회로의 성능저하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다.

 

고장점검은 정상적인 전압과 전류를 기준하여 편차가 심한 곳을 찾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상적인 근사해석이 적당하다.

 

 

이상적인 근사해석으로 반도체 회로의 동작을 보다 쉽게 해석하고 또 이해하게 될것이다.

 

 

감사합니다

 

출저   전자회로